[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KB국민카드가 본격적 해외여행의 시작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해외여행 시 필요한 혜택을 한 곳에 담은 KB Travelers Club 이벤트는 여행자들이 꼭 필요한 전 세계 호텔, 렌터카 할인, 공항 서비스,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모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첫 이벤트로 인천공항 내 지정 식사 메뉴를 할인하는 100원의 행복, 라운지 할인, 해외 이용 금액 1%(최대 5만원) 적립, 선착순 3만명 고정환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세부 행사 내용 확인 및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KB Pay 앱의 ‘KB Travelers’ Club 탄생’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는 3월 말까지 KB국민카드 국제브랜드 신용 및 체크카드 실물과 함께 동일한 명의의 당일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국제공항 T1 플레이팅, T2 푸드스탑에서 지정 식사 메뉴를 100원에 제공한다.

오는 6월 말까지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 김해공항의 행사 대상 라운지에서 30% 할인받거나 본인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월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 마스터, 비자, 유니온페이, JCB, AMEX 신용 및 체크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해외 이용 금액의 1%를 최대 5만 포인트리까지 제공한다.

또한 KB국민카드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시 환율을 1달러당 1000원으로 고정하고 차액을 포인트리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선착순 3만명 대상으로 1달러가 1000원 이하일 경우 고객에게 유리한 낮은 환율로 적용된다

이 외에도 2월 말까지 △전 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각각 최대 20% 할인, 최대 12% 캐시백 △클룩 액티비티 상품 12% 할인 △렌탈카스닷컴 10% 할인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KB Travelers Club 서비스가 실용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외여행 시 KB국민 국제 브랜드 카드 한 장으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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