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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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삼성전자가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의 주최사인 베페가 준비하고 직접 운영하는 아기방 컨셉의 쇼룸 공간 ‘베이비룸’에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배치한다. 방문객들은 실내 공기질을 알아서 맞춰주는 ‘맞춤 청정 AI+’ 기능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쇼룸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모티브로 제작된 한정판 굿즈인 ‘큐브 블록 캘린더’를 선착순 증정한다. 큐브 블록 캘린더는 삼성전자가 블록 완구 전문기업 옥스포드와 협업해 만든 굿즈로 비스포크 큐브 에어의 마스코트인 ‘에어특공대’ 피규어와 2023년 큐브 에어 컬러가 담겼다. 굿즈는 쇼룸 방문객에게 매일 50명씩 나흘간 총 200명에게 제공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180개사 350여개의 다양한 유아업계 리딩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박람회를 찾은 육아 부모는 물론,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에게 공간에 쾌적한 공기를 선사하는 비스포크 큐브 에어의 기술력과 사용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맞춤 청정 AI+’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스마트싱스 앱에 해당 기능을 설정해두면 별도의 조작 없이 10분마다 실내외 공기 질을 분석하고 오염도를 예측해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전기장을 발생시켜 필터 속 세균까지 99% 살균하는 살균 플러스 집진필터와 살균, 항균. 공간 제균까지 가능한 ‘트리플 안심청정’ 기능 등 위생관리를 도와주는 기술이 특징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편리한 AI 기능과 강력한 청정력, 공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 디자인으로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큐브 에어의 우수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체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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