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테크니션 6인(윗줄), 올해의 최우수 사원 5인(아랫줄).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마스터 테크니션 6인(윗줄), 올해의 최우수 사원 5인(아랫줄).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에서 ‘2022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 어워드(2022 Volvo Car Korea Dealer Award)’를 열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전국 7개 딜러사, 32개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하는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는 H모터스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최우수)와 H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우수), 아주오토리움 부천 서비스센터(우수)가 각각 선정됐다.

여기에 각 딜러사별 최고의 테크니션에게 수여하는 ‘마스터 테크니션’은 스웨덴 본사 주관 3단계 테크니션 인증 과정과 2년 간의 마스터 교육 커리큘럼 및 최종 평가와 함께 리더십, 의사소통, 문제해결, 고객응대 등 현장 책임자로서 갖춰야 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수상자는 H 모터스 유기영 과장, 서태호 과장, 아주 오토리움 김인태 매니저, 아이언 모터스 천홍수 과장, 아이비 모터스 김완규 부장, 천하 자동차 황원선 팀장 총 6명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각 직군별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사원(Employee of the Year) 시상도 진행됐다. 올해의 최우수 사원은 직군별 롤 플레이와 볼보자동차 표준에 따른 능력을 평가하여 최고점을 획득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는 코오롱오토모티브 장하늘 주임, 김민호 주임, 변민영 담임, 최경철 과장, 아이언 모터스 김영곤 차장 총 5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난해 볼보자동차가 서비스 만족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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