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1월 1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사진 왼쪽부터) 조봉희 KCS 대표가 음악산책을,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금년 서밋포럼 커리큘럼과 'KCS 창립20주년기념 행사'의 프로그램을,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이 모더레이터를, 이종화 고려대학교 교수 및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1월 1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사진 왼쪽부터) 조봉희 KCS 대표가 음악산책을,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금년 서밋포럼 커리큘럼과 'KCS 창립20주년기념 행사'의 프로그램을,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이 모더레이터를, 이종화 고려대학교 교수 및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사장 박봉규)은 지난 1월 19일 오후,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1회 서밋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서밋포럼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2023년도 서밋포럼 커리큘럼 및 KCS 창립 20주년기념 행사(2023년 2월 23일 개최)에 대한 소개에 이어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의 진행에 따라, 이종화 고려대 특훈교수와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가 '2023년 경제 전망, 희망의 증거는?', 'CES 2023을 통해 본 미래테크 트렌드와 대응방향'란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종화 고려대학교 특훈교수는  "2023년 세계 경제는 당분간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를 겪을 것" 이라며 IMF(세계통화기금)의 2023 세계경제 진단을 인용하여 말했다. 그는 이어서2023년 글로벌 경제의 하방 위험 요인으로, ▲연준의 과도한 통화 긴축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부동산, 금융 자산 가격의 폭락 ▲유럽 취약국과 신흥국의 재정 금융위기 ▲미·중 갈등 격화 ▲팬데믹 재확산 등을 꼽았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1월 1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이사장이 오명 전 부총리,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 질문한 원우들과 함께 연사인 이종화 교수 및 주영섭 교수에게 각각 감사패 및 사은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강희갑 사진작가,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조은경 다손 회장,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이종화 고려대학교 특훈교수, 오명 전 부총리,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권동혁 워크도니 회장,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1월 1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이사장이 오명 전 부총리,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 질문한 원우들과 함께 연사인 이종화 교수 및 주영섭 교수에게 각각 감사패 및 사은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강희갑 사진작가,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조은경 다손 회장,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이종화 고려대학교 특훈교수, 오명 전 부총리,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권동혁 워크도니 회장,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2교시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는 'CES 2023을 통해 본 미래테크 트렌드와 대응방향' 이란 주제 강연에서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인 CES 2023은 외형적인 화려한 전시 관람도 중요하지만, 이번에는 전시업체들의 보이지 않는 이면의 홍보 및 전략 등을 보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CES에서 존디어, LG전자, BMW, Bosch 등 기조연설자들이 많았는데, 이 중 최고의 기조연설은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존 디어(John Deere)의 농업테크 혁명을 꼽았다고 말했다. 

또한, 주 교수는 CES 2023의 6대 핵심 기술 트렌드는 ▲기업의 테크혁신 ▲메타버스 및 웹 3.0 ▲모빌리티 ▲헬스 테크▲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 ▲게임 및 서비스산업 지속확대 등으로 정의하고, 시사점 및 그 대응 방향으로는 디지털 대전환(DX), 비즈니스 모델 혁명,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성 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1월 1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이사장 및 오명 전 부총리가 공로상을 받은 원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 권동혁 워크도니 회장, 임성재 제모피아그룹 회장,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 김진우 디에스케미칼 회장, 박성준 앤드어스 대표,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1월 1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이사장 및 오명 전 부총리가 공로상을 받은 원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 권동혁 워크도니 회장, 임성재 제모피아그룹 회장,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 김진우 디에스케미칼 회장, 박성준 앤드어스 대표,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한편, 지난 12월 21일 '씨콘하노이 2022'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공로상을 수상한 원우로, 권동혁 워크도니 회장, 김진우 디에스케미칼 회장, 박성준 앤드어스 대표, 백종윤 맘모스재단 의장,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 이채연 명인그룹 회장, 임성재 제모피아그룹 회장,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 한호주 베리스토어 대표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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