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19일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서울시 화재 피해 가정을 추가 지원하는 ‘지속돌봄 사업’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4번째로 함께 진행하는 지속돌봄 사업은 화재 피해를 입어 지원했던 기초생활 수급자 중 재기 의지가 강한 9개 가구를 선발해 연말이나 명절 목전에 가구당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과 별도로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기초생활 수급 세대의 화재 피해 지원 체계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8년 동안 누적 166세대를 지원하면서 피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정훈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장은 “평상시 임직원들은 지역 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취약계층 주민의 화재 피해 복구를 돕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 꾸준히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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