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새보미아파트 위치도. [사진=대보건설]
부천 새보미아파트 위치도. [사진=대보건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대보건설은 15일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지는 부천시 고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 총 100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금액은 252억원으로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 부터 약 22개월이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 겸 주택사업본부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여 가구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부천시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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