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민의힘 세종시당 신년교례회가 개최됐다.[사진=이용준 기자]
12일 국민의힘 세종시당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사진=이용준 기자]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2일 오후 2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이 유력한 안철수 의원, 윤상현의원, 황교안 전 대표, 최민호 세종시장, 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 세종시 을 당협위원장, 지성호 국회의원, 김학서 세종시의원, 최원석 세종시의원 등과 지지자들을 포함 100여 명이 참석했다. 

류제화 위원장은 “2023년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최민호 시장과 발맞춰 세종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 드리는 정책 중심 정당이 되겠다”라며,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세종시를 국민의힘 열세 지역이 아닌 국민의힘 우세 지역으로 만들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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