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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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49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면 신청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분야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스쿨존교통지원 등 공익활동이며, 울주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코끼리공장 등 6개 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각 사업 수행기관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백신접종 확인서를 지참한 뒤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울주시니어클럽 △남부노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 △코끼리공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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