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포천시의회의 임종훈 의원(운영위원장)과 조진숙 의원이 자치분권 실현 및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해 공로패를 수상했다.

수상사진, 조진숙 의원.
수상사진, 조진숙 의원. [사진=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임종훈 운영위원장과 조진숙 의원은 29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한 ‘경기도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각 시·군별 2명씩을 추천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 추진’, ‘올바른 시 정책 실현을 위한 위원회 활동’ 등 적극적인 공약 이행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

또한 조진숙 의원은 ‘조례안 발의’, ‘민원 현장 방문’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우수의원 공로패를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시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지난 4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포천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조진숙 의원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더욱 많이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귀 기울이고 책임감 있는 정치를 하도록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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