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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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강릉시는 내년 1월1일자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사 규모는 승진 84명, 전보 225명, 파견 15명 등 총 389명이다. 

이번 인사는 선호·지원부서와 기피·사업부서간 순환 전보하고 민선8기의 공약사항과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능력과 자질을 갖춘 유능한 공직자들을 전진 배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이달 민선8기 강릉발전 종합계획 최종보고회를 갖고 △해양 실크로드 경제도시, △4계절 스마트 관광도시, △창의적 문화예술 교육도시, △활력 넘치는 농어업 생산도시,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라는 5대 시정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 첫 발을 내딛는 2023년 한 해, 시민을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쳐 강릉시가 강원제일, 전국제일의 행복도시로 강릉시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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