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체리 뮤지컬 포스터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티티체리 뮤지컬 포스터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의 여아 IP ‘티티체리’가 어린이뮤지컬로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2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우주악당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티티체리 크루의 모험담을 담은 어린이뮤지컬 ‘티티체리 – 용의 생일파티를 도와라’는 용의 생일파티를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는 티티체리 크루가 퍼즈니멀 세계로 출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니노스와 아일은 티티체리 크루를 방해하며 용의 생일파티를 엉망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이로 인해 관객들과 힘을 모아 무대와 객석 곳곳에 숨겨놓은 과일을 함께 찾고, 퀴즈를 풀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등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TV나 인터넷으로 보던 티티체리 크루를 무대에서 직접 만나는 즐거움을 비롯해 원작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특수제작한 용들의 출현 등 화려한 특수효과, 입체적인 무대, 실감나는 영상 등 어린이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티티체리 – 용의 생일파티를 도와라’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상시할인 45%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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