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전 ‘드림 커넥트’ 개최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GS건설은 미술 전시회 ‘드림 커넥트 (Dream Connect)’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 커넥트는 발달장애인 작가가 예술인으로 자립 시 필요한 전시 이력을 지원하기 위한 GS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행사에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 23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와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하윤 작가 작품 등 총 35점이 전시된다.

GS건설은 전시장을 제공하고,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생들이 다양한 재료를 탐색할 수 있도록 미술용품 비용을 지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