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서포터즈 발대식. [사진=한국철도전북본부]
내일로서포터즈 발대식. [사진=한국철도전북본부]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한국철도 전북본부와 임실군이 내일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와 임실군(군수 심민)은 임실지역 관광지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열차 내일로 서포터즈 80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16일 가진데 이어 오는 23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내일로 서포터즈는 임실지역 관광 홍보 알리미로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등 임실지역 홍보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발된 80명은 치즈테마파크를 비롯해 옥정호 출렁다리와 종합사격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체험을 통해 SNS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수의견공원은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매년 5월에 열리는 의견문화재 또한 관광객들에게 인기와 호응이 높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철도전북본부 윤동희 본부장은 "내일로 서포터즈 출범 운영을 통해 임실 지역의 관광자원을 많이 알리고 젊은 청년들이 자주 방문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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