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김태년 의원 등 17명)가 15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선제적 금융 조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와중에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과 김진태 발 자금경색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초유의 자금난과 경영 위기에 봉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유동성 위기를 비상국면으로 인식하고 기존 방식의 행정에서 탈피하지 않으면 줄도산과 연쇄 폐업 사태를 막을 수 없다”며 “포용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제도개선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