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양덕일 삼성카드 부사장. [사진=삼성카드]
김태선, 양덕일 삼성카드 부사장. [사진=삼성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12일 임원 정기인사를 실시하고 김태선, 양덕열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태선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94년 동아대 신문방송학 학사를 취득했다.

93년 12월 삼성생명에 입사한 후 FC지원팀 담당임원 상무, FC지원팀장 상무, GA사업부장 상무, CPC기획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양덕열 부사장도 1969년생이며 96년 연세대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같은해 삼성카드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카드에서 회원유치팀장 수석, 기획홍보담당 상무, 가맹점마케팅담당 상무, 영업본부장 상무 등을 거쳤다.

삼성카드는 이외에도 상무 승진 김현주, 장철, 조혜진 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하에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성과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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