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몬스]
N32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사진=시몬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시몬스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전국 14번째 N32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N32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대표적인 서울 서부 상권으로 꼽히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9층에 자리 잡았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매장에서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N32 신제품인 ‘N32 폼 매트리스’와 ‘토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N32 레귤러 토퍼’를 체험할 수 있다.

N32 폼 매트리스는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열감과 쏠림 현상을 해소하며 △통기성 △탄성 △안전성 세 가지 차별점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 △국내표준 및 국제표준시험방법을 만족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성능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충족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롯데백화점과 단독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8월부터 롯데백화점 전국 주요 지점에 폼 매트리스 전문 매장인 N32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며 “현재 본점·분당점·수원점·평촌점·인천점·건대스타시티점·대구점·안산점·잠실점·광복점·전주점·창원점·강남점·영등포점 등 14개 매장에 N32이 입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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