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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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하나·NH농협카드가 연말 소비독려 이벤트에 한창이다.

하나카드는 서울 명동 내 특정 가맹점에서, 농협카드는 ‘NH페이’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년 1월 14일까지 하나카드는 ‘2022 명동 빛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선발한 총 34개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시, 1일 1만원 한도내에서 2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달까지 하나카드는 명동 내 20여개 유명 맛집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해당 맛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바우처를 증정할 예정이다.

축제에 참여하는 가맹점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하나카드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카드는 범농협 통합결제·생활플랫폼 ‘NH페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NH페이 머니’ 신규가입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NH페이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선착순 100원 딜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매일 오전 10시 30분 NH페이에서 해피오더 주문시 선착순 250명에게 최대 5000원 즉시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로 적합한 혜택을 제공해 많은 고객이 자주 찾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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