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단이 29일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정부가 도로 위 대형 참사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노동자의 요구에 왜 칼을 휘두르나”며 “업무개시명령은 반헌법적인 위험한 칼이다. 실효성도 없고 시대착오적인 녹슨 칼”이라고 지적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