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티웨이항공은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괌 노선을 오는 12월 23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또 괌정부관광청과 제휴를 통해 겨울철 따뜻한 괌 방문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괌은 연중 따뜻한 날씨와 바다와 육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레저, 쇼핑, 맛집 등 한국인 관광객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휴양지다. 티웨이항공은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괌 노선 증편 운항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 제공에 나선다.

현재 인천~괌 노선은 현지 시각 기준 오전 8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55분 괌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12월 1일부터는 오전 10시 15분 인천공항 출발, 오후 3시 40분 괌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티웨이항공은 괌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인천-괌 노선 왕복 예약 시 5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140명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할인 적용 탑승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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