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BC카드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실시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수급난 해소와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부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달 25일, 29일 총 2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BC카드는 ‘매칭 그랜트(동반 기부)’ 방식으로 헌혈 참여 임직원 수만큼 회사가 재원을 더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하고 서울동부혈액원에는 헌혈 증서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BC카드는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29일까지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조명식 상무는 “KT그룹의 ESG경영 기치 아래 올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방안을 마련해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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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SG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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