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발전]
[사진=동서발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해단식’에서 울산광역시 장애인체육회(회장 김두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 성공을 기원하며 참여한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계자 9000여 명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신소재 친환경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후원했다.

울산시는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금100, 은61, 동65)의 우수한 성적과 함께 도약상을 수상하는 등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동서발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16년만에 울산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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