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은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직접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사진=우리카드]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은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직접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사진=우리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우리카드가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톤을 기부했다.

김정기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직접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우리카드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기 사장은 23일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핫팩 3만개, 수면양말 250개 등 동계물품도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치 기부를 준비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