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LG생활건강은 정기인사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신규임원 선임 1명, 자매사 전입 1명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정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은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LG생활건강에 입사했다. 이후 생활용품·럭셔리 화장품·음료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정애 신임 사장은 전체 사업과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말했다.
다음은 LG생활건강의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 사장 승진
▲ 이정애 최고경영자
◇ 전무 승진
▲ 오상문 뷰티사업부장
◇ 신규임원 선임
▲ 하주열 전략부문장
◇ 자매사 전입
▲ 권순모 정도경영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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