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특정 언론사 프로그램 광고물이 공공시설에 부착돼 현장 관계자가 철거에 나서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이다.

해당 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에 문의한 결과 모두 ‘불법’이라고 답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부착한 것 외 다른 광고를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곳이 정식 광고하는 구간이 아니어서 허가가 따로 되지 않는다”며 “즉시 수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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