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왼쪽 4번째)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왼쪽 4번째)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경영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면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한다.

신한카드는 상품·서비스는 물론 공간 브랜딩, 지속가능경영 관점에서의 의미 있는 디자인 활동에 대한 높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드랄루민 소재는 물론 빛을 비추면 숨겨진 로고가 드러나는 DOE 라이팅 기술 등 신소재를 활용한 카드 플레이트를 업그레이드해 왔다.

체계적인 브랜드 리더십을 통해 신한플레이(pLay)와 각종 광고영상, 커뮤니케이션 공간 등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구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기업의 확고한 디자인 철학과 창의적 장인 정신을 지향하는 구성원의 역량을 바탕으로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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