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제21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의 시상식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앞줄 왼쪽 두번째),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뒷줄 오른쪽 첫번째), 김연순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장(앞줄 오른쪽 첫 번째)와 시상자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제21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의 시상식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앞줄 왼쪽 두번째),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뒷줄 오른쪽 첫번째), 김연순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장(앞줄 오른쪽 첫 번째)와 시상자들. [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카드사 최장 문화 프로그램인 제21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의 시상식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총 3개 부문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본상 수상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제일무궁화유치원 황시윤 어린이, 초등저학년 부문 서울송례초등학교 송서현 어린이, 초등고학년 부문 인천먼우금초등학교 박가희 어린이로 수상자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수상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각 100만원,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비롯, 50만원 상당 부상이 주어졌다.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의 대표 가족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야외 가족 축제로 개최돼 신청 접수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다.

올해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들이 대체불가능한토큰(NFT)으로 발행돼 온라인 꼬마피카소 전용관에서 전시된다.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시니어 세대를 비롯 다양한 연령대의 취미와 관심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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