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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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해줌은 2021년 RE100 서비스 출시 이후로 1년 6개월 만에 누적 컨설팅 150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그중 2022년도 컨설팅 수는 약 100건으로 전년 대비 100%(2배) 증가했으며, 제약사, 제조사, 건설사 등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공공기관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해줌은 RE100 컨설팅을 통해 국내 최초 온사이트 PPA(1)와 제3자 PPA(2)를 진행했다. 온사이트 PPA는 약 6MW, 연간 약 7,700MWh 재생에너지 생산 및 3,500ton의 탄소배출을 절감하고 있으며, 제3자 PPA는 약 3MW를 운영 관리하고 있다.

RE100은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이다.

해줌은 2021년부터 RE100 이행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RE100 통합관리 플랫폼인 ‘해줌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줌R은 기업과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이행 수단을 제시하고, 목표 시점과 이행비용에 대한 시나리오까지 검토할 수 있다. 사업장별 실시간 전력 소비 현황을 통해 모니터링도 가능하며, RE100 목표관리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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