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
[사진=한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9월 27일부터 강원도 영월, 정선, 평창 일대에서 마을마다 찾아가서 장수 사진과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바퀴 달린 청춘사진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바퀴 달린 청춘사진관’ 사회공헌사업은 2.5t 트럭을 개조해 배경 스크린, 스튜디오 조명설비 등을 설치한 이동형 스튜디오를 특수제작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사진작가협회 강원도지회에서 사진 촬영, 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에서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가 한복 대여와 다과 준비 등을 맡아 강원도 비영리 단체와 협업하여 진행 중이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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