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드볼 메가’의 ‘페탕크란츠’, ‘아칸스피어’, ‘팔로노이드’ 3종.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메카드볼 메가’의 ‘페탕크란츠’, ‘아칸스피어’, ‘팔로노이드’ 3종.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컨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는 이달 5일 MBC TV에서 첫 방송한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메카드볼 메가’에 등장하는 ‘아칸스피어’, ‘팔로노이드’, ‘페탕크란츠’ 등 합체 메카니멀 3종을 출시한다.

메가 시리즈의 메카니멀들은 기본적으로 합체와 4가지 변신 모드를 통해 크기와 파워를 업그레이드한 중형 로봇이다.

주인공 차영웅을 따르는 아칸스피어는 로봇 모드에서 허리의 결합부를 분리하면 자동차 형태의 컴뱃카A모드, 컴뱃카B모드로 나뉜다. 역으로 두 자동차를 결합하면 대형 전투기 같은 ‘스피어헤드’ 모드가 되고 여기에 기존의 아칸을 추가하면 아칸스피어로 완성된다. 베노피온(전갈) 모드와 트윈소어 드래곤(쌍두용) 모드의 합체로 크란츠(탱크) 모드가 된 후 로봇 모드의 페탕크란츠로 합체한다.

우라노이드와 팔론이 각각 자동차 모드와 로봇 모드로 변신되고, 최종적으로 합체 로봇이 된다. 최대 5가지 변신 모드가 가능하다. 메카드볼과 만나 슈팅하고 순간 변신하는 메카니즘을 따른다.

메카드볼 메가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거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스펙터클한 우주 전쟁을 수행하는 메카드볼 메가 시리즈의 합체 완구는 TV 밖으로 튀어나온 듯한 현실감과 상상력을 선사한다. 차영웅, 키라얀, 빈 등 각기 다른 세터들을 따르는 메가 시리즈의 메카니멀은 합체, 캐논, 변신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 준다”면서 “완구를 보면 이들 중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각기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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