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산림청과 기후위기 공동대응과 친환경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림, 생태계 훼손에 대한 복원·보호 △산림 내 생물 다양성 유지와 증진 △조림을 통한 탄소 흡수 증진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자체 개발한 소비분야 탄소배출지수인 ‘그린인덱스’와 산림청 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 힘을 보탤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에 멸종 위기 식물을 프린팅한 카드를 출시하고, 자사 쇼핑몰인 ‘올댓쇼핑’에서 각종 친환경 임산물을 고객에게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탄소중립뿐만 아니라 산림의 생물 다양성에 대한 상호협력이 가능한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ESG경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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