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왕5’, 티저 포스터 공개 12월 22일 개봉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눈의 여왕5: 스노우 프린세스와 미러랜드의 비밀’이 오는 12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의 여왕5: 스노우 프린세스와 미러랜드의 비밀’은 온 세상을 얼려버릴 얼음 정령들에 맞서 위험에 빠진 미러랜드와 인간세계를 함께 구할 ‘눈의 여왕’의 금쪽같은 딸 ‘아일라’ 공주와 ‘겔다’, ‘카이’의 스노우 매직 어드벤처다.

3년 만에 돌아온 ‘눈의 여왕5: 스노우 프린세스와 미러랜드의 비밀’은 ‘눈의 여왕’의 금쪽같은 딸 ‘아일라’ 공주가 새롭게 등장해 오리지널 인기 캐릭터 ‘겔다’, ‘카이’ 남매와 함께 환상적인 시너지를 펼치며 관객들을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한층 더 귀여워진 형형색색 트롤들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빈틈없는 재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거울호수에서 탈출한 얼음 정령들에 맞서는 눈부신 마법의 향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얼음 정령들이 봉인되어 있는 미러랜드의 거울호수부터 ‘겔다’와 ‘카이’ 남매가 사는 인간세계, 해적들의 공중도시 등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스노우 매직 어드벤처는 올겨울 어린이들에게 반가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겨울방학 대표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귀환을 알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The Snow Queen is Back with The Princess”라는 카피가 겨울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극장가로 돌아온 ‘눈의 여왕’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눈의 여왕’의 왕관 옆에 놓인 작은 왕관은 영화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아일라’ 공주의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올겨울 관객들을 스펙터클한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스노우 매직 어드벤처 <눈의 여왕5: 스노우 프린세스와 미러랜드의 비밀>은 오는 12월 2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