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와 NH농협카드 신규 상품. [사진=각사]
하나카드와 NH농협카드 신규 상품. [사진=각사]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하나·NH농협카드가 전월이용 실적 조건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NH농협카드는 온라인소비 할인에 특화됐다.

신세계 더 마일 하나카드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면세점,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한 상품이다.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전월 실적 조건이나 적립한도 없이 쌓이며, 신세계백화점 제휴서비스와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우대 서비스를 탑재했다.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에서 5000원당 10마일리지가,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5000원당 7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농협카드는 ‘지금 잘 사는 방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론칭한 zgm.(지금) 브랜드의 첫 상품을 출시했다.

지금 더 페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1%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NH페이로 결제시 1.7%, 삼성·네이버·카카오 등 10대 페이 이용시 1.2% 할인이 적용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결제생활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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