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하나카드는 이브로드캐스팅과 함께 ‘삼프로TV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21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경제 방송 채널인 삼프로TV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시 삼프로TV 유료 콘텐츠 3%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3대 백화점, 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주유소와 대중교통에서도 3%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나 할인 한도 없이 적용되는 간편결제 1%, 국내외 전 가맹점 0.7% 할인도 있다.

제휴카드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해 내년 10월 말까지 삼프로TV의 모든 유료 콘텐츠 수강기간을 2배로 연장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으로 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많은 손님에게 혜택을 드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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