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을지로 본사 2층에서 가수 겸 화가 조영남 ‘팝화투 팝아트’ 기획전을 연다. [사진=BC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BC카드는 온라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 ‘페이지 아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BC카드는 기존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페이지에서 190여점 작품 판매 성과를 올렸고, 이에 페이지 아트를 단독 플랫폼화 했다.

페이지 아트 론칭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서울 을지로 본사 2층에서 가수 겸 화가 조영남 ‘팝화투 팝아트’ 기획전을 연다.

BC카드는 페이지 아트를 미술품 투자자문서비스, 컬렉터간 정보 공유 커뮤니티 운영 등 ‘K-컬처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범 상무는 “앞으로도 금융과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미술 시장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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