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관계자가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연말까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고령층, 사회초년생,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별로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우리마포복지관, 갈월종합복지관 등에 이어 고령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추가 실시한다.

사회초년생 대상으로는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준비했다.

청각장애인이 금융에 대해 원활히 소통하도록 금융 용어 수어 단어장도 제작해 배포한다.

유튜브 콘텐츠와 금융 용어 수어 단어장은 이달 안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가 당사 경영활동의 제1원칙인만큼 체계적인 보호 활동을 토대로 더욱 견고한 제도 및 정책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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