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철 [사진=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배우 최대철 [사진=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하 진흥회) 양정수 이사장은 배우 최대철을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2022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의 개막식(아르코예술극장)과 함께 식순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무용을 전공한 최대철 배우는 사고로 팔을 다치게 되면서 배우 인생으로 전향했다. 이후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에 도전하며, ‘왕가네 식구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현재는 ‘금수저’(작성일 2022년 11월 기준)에 출연하여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 배우는 축제 주최 측에게 무용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전함을 밝히며,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홍보대사 자리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2022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포스터 [사진=2022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2022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포스터 [사진=2022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한편, 제31회 2022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은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에서 35개팀, 222명의 아티스트, 해외 심의위원 8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축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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