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2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국내 수상사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김영삼 롯데카드 정보전략실 부실장(사진 가운데)이 김경상 한국 레드햇 사장(왼쪽)과 프렘 파반 레드햇 아시아 그로스&이머징마켓 총괄 부사장(오른쪽)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2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국내 수상사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김영삼 롯데카드 정보전략실 부실장(사진 가운데)이 김경상 한국 레드햇 사장(왼쪽)과 프렘 파반 레드햇 아시아 그로스&이머징마켓 총괄 부사장(오른쪽)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사진=롯데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전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2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국내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자사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생산성, 혁신을 향상시킨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을 선정하는 자리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자산매니저’의 기반 시스템을 레드햇의 솔루션으로 구축해 고객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금융기관의 데이터 규정에 민첩하게 대응했다.

한정욱 디지로카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더욱 밀착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로 자산매니저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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