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큐온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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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글로벌 금융기관 탄소배출량 측정 이니셔티브인 ‘탄소회계금융연합체’(PCAF)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파리기후정상회의에서 설립된 PCAF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CFD)와 GHG 프로토콜에서 인정하는 금융배출량 산정 방법론을 제시한다.

현재 320개 이상 글로벌 금융기관이 PCAF에 참여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관계자는 “PCAF 가입을 통해 금융자산의 탄소배출 절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과 스코프3(Scope3)를 포함한 온실가스 감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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