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개인사업자 CB업 본허가를 획득했다.[사진=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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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BC카드는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녹색소비’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녹색제품, 녹색기술, ESG 분야 종합 박람회다.

BC카드는 그린 플랫폼인 환경부 그린카드사업 주관 운영사로 335종의 그린카드 상품을 개발해 누적 기준 207억원의 환경기금을 조성했고, 798만톤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오픈형 플랫폼으로 BC카드를 발급하지 않는 카드사도 참여 가능한데 현재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가 참여하고 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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