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사진=포천시]
포천시청. [사진=포천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 제7차 포천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2023년도 본예산에 요구된 포천시의 주요 투자사업, 용역과제, 1억원 이상 행사·축제 등 49건(심의금액 996억원)의 안건에 대해 안건별로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필요성, 수혜도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시는 민선8기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의 기조에 따라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공사 ▲고모천 힐링물길 조성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고령친화도시 조성 ▲농업인회관 건립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시민의 날 행사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등 주요 사업 및 행사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3년은 민선8기 공약이 본격 추진되는 골든타임이다. 우리 시의 건전한 재정운용을 바탕으로 연차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중앙정부 등 국·도비 확보를 통해 시민 행복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