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충북 단양군 덕촌리 자매결연마을에서 일손돕기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NH농협캐피탈 임직원 봉사단이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조두식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40여명은 사과 수확, 반사판 철거와 농가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수행했다.

이들은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안마의자를 기증한 바 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농가 소득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