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전력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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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김천의료원에 헌혈증서 500장과 86인치 TV 1대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극복, 지역 상생발전 및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헌혈증서와 TV는 지역 취약계층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2004년부터 매년 3~4회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개최해왔으며, 2020년 6월 김천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헌혈증서 300장을 기증한 바 있다. 올해에는 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하여 3차례 헌혈 행사를 실시했으며, 11월 중에 한 번 더 헌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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