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발전]
[사진=동서발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3일 당진시 석문면 당진발전본부에서 ‘에너지 캠퍼스(Energy Campus)’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임승환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 이갑희 동서발전 노동조합 당진발전지부장, 어기구 국회의원,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최창용 충청남도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난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은 연간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전력학습의 장으로서 2007년에 개관했다. 하지만 체험시설의 노후화와 함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의 변화가 필요해 전면 리뉴얼 됐다.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은 약 21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충남지역 전력분야의 대표적인 학습의 장이자 지역주민의 복합 문화·예술 전시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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