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드볼 메가 포스터 이미지.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메카드볼 메가 포스터 이미지.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IP(지적재산권) ‘메카드볼’의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메카드볼 메가’가 SF 우주 전쟁의 전율을 몰고 오는 5일 오전 8시에 MBC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가 제작한 메카드볼은 지난해 첫 등장부터 3D 로봇의 화려한 배틀 액션, 볼을 품고 순간 변신하는 차세대 메카니멀들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주인공 영웅, 세라, 키라얀 등이 메카니멀들과 함께 벌이는 대결을 통해 ‘터닝메카드’의 신화를 재현할 후계자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다.

최신작 메카드볼 메가는 최강의 합체 메카니멀들이 격돌하는 SF 우주 전쟁이다. 기존 메카드볼 시리즈의 후반부에서는 악의 조직 OMS의 세터 빈 라인하트를 따르는 합체 메카니멀 ‘그란데본’이 등장해 영웅의 메카니멀 ‘아칸’까지 제압하고 지구를 평정했다. 이번 메카니멀 메가는 빈과 맞선 라이벌 세력들의 반격이다. 그란데본과 맞설 수 있는 새로운 합체 메카니멀들이 속속 등장해 메가톤급 우주 전쟁을 벌인다.

메카드볼 메가에서 영웅을 따르는 아칸은 새 메카니멀 ‘스피어헤드‘와 결합해 ’아칸스피어‘로 거듭난다.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합체 메카니멀들의 대결인 만큼, 거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한 우주 전쟁을 예상해볼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빠르고 화려한 SF 우주 전쟁을 기대해도 좋다. 예측을 불허하는 메카니멀의 합체와 새로운 탄생, 가공할 전투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메카드볼 메가에서는 두 개의 지구가 등장한다. 수수께끼같은 스토리, 영웅과 친구들의 우정 등이 재미의 깊이를 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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