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 스페셜 이미지[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헬로카봇 스페셜 이미지[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TV애니메이션 ‘헬로카봇’에 연예인 하하와 양세찬이 스토리텔러 스페셜MC로 깜짝 등장한다.

다음달 4일부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브라보키즈 등(8일 KBS Kids, 12일 대교, 13일 재능)에서 선보이는 8부작 ‘헬로카봇12 스페셜’은 특별하게 꾸며진다.

하하와 양세찬이 카봇 대 카봇 비교구성으로 콤비와 라이벌 구도를 가진 카봇들의 활약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입담으로 소개한다. 하하와 양세찬이 실물로 직접 등장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설명하는 동작까지 연출한다.

헬로카봇12 스페셜은 카봇 캐릭터 위주의 구성으로 몰입을 훨씬 높인다. 1부작에서는 경찰 카봇 ‘이그리붐’, ‘드로캅’, ‘푸르디봄’, ‘서포티붐’을 A팀, B팀 대결로 나누어 소개하고, 이들이 하이퍼캅스로 합체해 완성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6부작의 경우 쌈바의 황제 ‘킹가이더’와 붐바의 제왕 ‘하이퍼캅스’의 쌈바, 붐바 대결로 압축된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현재 상영 중인 ‘헬로카봇 극장판4’(총감독 최신규)와 별도로, 신박한 볼거리가 추가됐다”면서 “헬로카봇12 스페셜에서는 하하, 양세찬이 스토리텔러로서 열연을 펼치며 대결한다. 헬로카봇을 좋아하는 하하, 양세찬의 진심이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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