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주. [사진=
보은주. [사진=중원당]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전통주 기업 중원당은 김영섭 명인과 요리연구가 이보은의 협업으로 만든 ‘보은주’가 202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보은주는 10도 이양주로 쌀과 찹쌀 누룩으로만 만든 6개월을 항아리 숙성 후 채주한 고급 탁주다.

중원당 관계자는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기념으로 크라우디에서 2병씩 구입할 수 있는 펀딩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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