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가 오는 28일부터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진행한다.[사진=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가 오는 28일부터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진행한다.[사진=대전신세계]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행사장과 와인하우스에서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창고대전에서는 최고급 그랑크뤼 와인부터 미리 만나는 파티와인,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 인싸들이 즐기는 내추럴와인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역대급 할인율과 프리미엄 와인 물량 확보를 앞세운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펼친다. 

먼저, 상위 1~2%에 해당하는 최고급 와인인 그랑크뤼 와인은 샤또 오브리옹 11(3병 한정), 샤또 라뚜르13(2병 한정), 샤또 무똥 로칠드 2012(2병 한정), 샤또 라뚜르 05(1병 한정) 등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됐다. 

칠레 레드 와인의 아이콘 ‘돈 멜초’의 신규 빈티지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예약판매도 28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또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 역시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파티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라 비에이유 페름 스파클링 리저브 로제NV,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팔머 아마존 드 팔머(3병 한정), 피에르 지모네 파라독스, 베세라드벨퐁 1843 등이 눈길을 끈다.

가성비가 뛰어난 데일리 와인 역시 2만~5만원대로 판매한다. 

그랑 사로네2020, 폰토 디 끼안티 클라시코 DOCG, 오이스터 쇼비뇽블랑, 이스까이 말벡-까베르네프랑, 얄룸 GSM 등이 있다. 

트렌디한 내추럴 와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내추럴 와인은 유기농 또는 바이오다이나믹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만 이용해 만든 천연 와인으로 몬소르도 로쏘 2018, 퓨리티 오렌지 카보 크러쉬, 리치텔리 쿵푸 쇼비뇽블랑 오렌지 와인, 아멜리에&샤를 스파 셀레브라시옹 크레망블랑, 장끌로 라팔뤼 보졸레빌라쥐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쓱데이를 기념해 올해 판매량이 많았던 와인으로 구성된 인기상품 특별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김민주 소믈리에가 지금 마시면 가장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지금 시음적기 절정의 아이템 30선’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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