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거리두기 해제, 일본·타이완 등 인기 관광지의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라 항공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김포공항에는 수학여행을 가는 중고생, 일반 여행객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활기를 띠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