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한 강사와 참가자가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2022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한 강사와 참가자가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재단과 협력해 개최한 2022 핑크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 핑크 페스티벌에서는 유방암 자가검진법 강좌 ‘핑크투어’가 진행됐다. 강좌는 과거 유방암을 경험하고 극복한 강사진이 진행했다.

이외에도 필라테스, 크로스핏, 필록싱 등 다채로운 운동 행사가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참가비로 모인 42억원은 모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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