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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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오리온은 ‘블러디 비틀즈’, ‘핵아이셔’ 신제품 2종과 ‘해골 젤리 박스’, ‘할로윈 파티팩’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블러디 비틀즈’와 ‘핵아이셔’는 올해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할로윈 분위기와 어울리는 강렬한 맛과 모양이 특징이다.

블러디 비틀즈는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체리콜라맛에 빨간색 츄잉캔디를 검은색으로 코팅하고 패키지 디자인에는 뱀파이어 캐릭터를 넣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담았다. 

핵아이셔는 기존 ‘아이셔’ 대비 사워파우더 함량을 80% 높이고 한 케이스당 1일 영양 성분 기준치를 충족하는 비타민C를 담았다. 제품 외관도 폭탄 모양을 연상시키는 듯한 까만색으로 구현해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 이외에도 ‘더탱글마이구미’, ‘꼬물탱’, ‘아이셔’ 등 아이들과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젤리∙캔디 3종 패키지를 호박, 꼬마 유령 등 할로윈 캐릭터로 새롭게 디자인해 ‘해피 할로윈’ 한정판 컬렉션으로 선보였다.

할로윈 홈파티를 위한 ‘해골 젤리 박스’, ‘할로윈 파티팩’ 2종도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해골 젤리 박스는 젤리나 사탕을 나눠주는 할로윈 콘셉트에 맞춰 ‘마이구미 포도·복숭아’, ‘자두알맹이’, ‘왕꿈틀이’ 등 오리온의 인기 젤리 4종을 담았다.

홈파티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로윈 대표 캐릭터인 해골 모양의 특별 패키지로 제작했다. 

할로윈 파티팩은 ‘포도알맹이’, ‘초코송이’, ‘촉촉한초코칩’ 등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오리온 인기 제품들로 구성했다. 트레이에 할로윈 디자인을 적용하고,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에게 패키지 내 제품을 소포장해 선물할 수 있도록 나눔포장봉투, 네임택 스티커 등 DIY키트 구성품도 함께 넣었다.

해골 젤리 박스와 할로윈 파티팩은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할로윈데이 트렌드를 반영해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한정판 제품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이색적인 맛과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특별한 할로윈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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